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자(파이어 엠블렘) (문단 편집) == 캐릭터에 대한 비판 == 이러다보니 팬은 거의 전멸 상태에 그나마 남은 팬들도 게임 내/외적으로 적극적으로 까이는 사자의 처지에 한탄했으나 아무도 그가 까이는걸 막을 수 없을 정도였다. 이러니 '''명실공히 파엠 최고의 불행 캐릭터''' 일 수밖에. 적극적으로 스탭들에게 까이고 유저들이 가진 일말의 동정의 감정조차도 악감정으로 바뀌게 만드는 캐릭터는 이제까지의 파이어 엠블렘에는 보기 힘들었다. '''아니, 없었다.''' 당연히 사자가 일본내 각종 게시판및 파엠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까이는 대상이 된 것은 말할 것도 없다. 상기 일람의 4번의 그의 강제출격에 의한 논리적 난이도 상승 덕에 '''"사자 따위를 마지막에 강제출격시키느니 다른 캐릭터를 꺼내게 해줘!"'''라는 화풀이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. 일단 주인공으로 설정된 것에도 불구하고 초반을 제외하곤 눈에 띄는 활약이 없다는 점에서 제이건같은 취급을 받기도 한다.([[2ch]]의 각종 파엠 스레에선 아예 정설로 굳어졌다) 물론 개그 캐릭터로 취급되어도 까고 조롱하는 방향으로 개그를 성립하고 있다. 일본 백괴사전 및 니코니코 대사전에서도 타 파엠 캐릭터와 비교를 불허하는 텍스트량을 자랑할 정도. 취급면에서는 마치스나 아단과 다르게 스탭들의 애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데다가, 똑같이 성능적으로 네타캐릭 취급되는 대륙제일(웃음)의 [[죠르쥬]]나 [[월트]]나 마유장군 [[세실리아]]조차도 쓸라고 하면 최후까지 쓸 수 있지만 사자는 그것조차 안 된다.(노멀-그러니까 다른 게임으로 치면 이지에 해당하는 난이도라면 모를까) 다른 매체와 비교해봐도 이렇게까지 처절하게 불행한 캐릭터는 잘 없다. 스토리, 시스템 같은 작품 내적은 그렇다쳐도 제작진들의 작품 외적 취급, 하다못해 팬들과 2차 창작자들의 취급까지, 이 정도로 철저하게 캐안습한 캐릭터는 '''없다.''' 요약하자면 까이는 걸로 안 끝나고 캐릭터로서의 존엄성마저 짓밟혀버려 단순한 불행과 [[페이크 주인공]] 정도를 떠나 완전 '''꿈도 희망도 없는 캐릭터'''. 이 세상엔 [[신도 부처도 없단 말인가]]... 그를 위해 변호를 하자면, 새벽의 여신 1부에서는 전통의 팔라딘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는다. 즉 위에 말마따나 실제로 사자가 초반에 강한 팔라딘 역으로 배치했다는 뜻. 필살기도 남 키워주기에는 좋은 성능이고... 다만 적어도 성능이 후반에도 쓸만하다거나, 하다못해 전용 직업이라도 주면 스토리상의 입지는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. [[분류:파이어 엠블렘 시리즈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